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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의 수비핵심 드레이먼드 그린(Draymond Green)NBA 2020. 4. 10. 19:48
드레이먼드 그린(Draymond Green)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파워포워드 및 골든스테이트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드레이먼드 그린(Draymond Green)은 골든스테이트의 판타스틱 4중 하나였다. NBA를 대표하는 수비수이며 골든스테이트의 만능 살림꾼이다.
드레이먼드 그린(Draymond Green)은 키 198cm, 체중 104kg이며 골든스테이트의 수비의 핵심, 스몰라인업의 핵심 이런 말보다도 나는 현 골든스테이트의 스플레쉬 브라더스(스테판 카레, 클레이 탐슨)가 팀 공격의 80%를 담당하여 많이 부각돼있지만 드레이먼드 그린(Draymond Green)이 궂은 일과 많은 플레이 롤을 담당하여 골든스테이트의 핵심 스몰라인업에 보이지 않게 많은 일을 담당한다.
그린의 항의모습 현시점 골든스테이트의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지만 팀케미의 커다란 폭탄과 같은 양날의 검.
드레이먼드 그린(Draymond Green)은 다혈질로 유명하다. 파이팅 넘치는 투지는 최상위 레벨이지만 자주 분노조절을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테크니컬 파울을 자주 불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물론 그의 넘치는 투지는 파워포워드인 그가 센터, 포워드, 가드 누구 가릴 거 없이 1대 1 수비가 가능하게 하지만 가끔 이해할 수 없는 플레이를 펼치며 테크니컬 파울 누적으로 출장정지를 받아 중요한 플레이오프 경기에 결장을 하는 일도 빈번하다.
또한 작년 LA 클리퍼스와 경기에서 마지막 공격에서 공을 잡고 케빈 듀란트에게 패스하지 않고 무리하게 1대 1을 시도하다가 실패하였다. 듀란트가 왜 자신에게 패스를 안했냐고 하자 "네가 없이도 우린 우승을 하였다.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라"라고 대답하고 듀란트가 팀을 떠나는데 한 몫하는 다혈질의 모습을 보였다.
그는 키와 몸무게만 보면 그저 그런 언더사이즈 빅맨에 불과하지만 힘과 근력, 스피드와 순발력을 고루 갖추었으며 여기에 허슬과 수비력 패싱 능력, 나름 준수한 3점 능력 다재다능한 빅맨이다.
수비에서는 리그 톱클래스급으로 모든 포지션의 수비가 가능하고 뛰어난 운동능력으로 미스매치에서 강인한 투쟁 신으로 버티며 특유의 스피드와 활동량으로 넓은 헬핑 디펜스를 자랑한다.
공격에서는 뛰어난 패싱 능력과 준수한 리딩, 핸들링 능력을 갖추었다. 팀의 주 옵션인 스테판 카레의 볼 소유 시간을 줄여 스테판카레가 공격가동성을 높여주는데 일조하고 커리가 없을 시 메인 핸들러를 맡을 수 있고 개인 득점 스킬은 부족하나 나름 준수한 3점 능력으로 상대 수비를 외곽으로 끌어내는 능력이 있다.
그린의 리딩모습 현재 드레이먼드 그린(Draymond Green)은 고액 연봉자 중 하나이다. 팀에서도 그에게 많은 롤을 맡기고 있고 준수하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스플래쉬 브라더스에게 포장되어 그가 과대평가가 많이 돼있다고 하나 골든스테이트팀에서는 그가 있고 없음이 엄청나게 부각된다. 화려한 공격 뒤에 가려진 만능 살림꾼 드레이먼드 그린(Draymond Green).
그가 있기에 다른 선수들이 편하게 플레이하고 그가 있기에 골든스테이트가 우승을 할 수 있었다. 물론 스플배쉬 브라더스가 엄청난 활약을 한건 사실이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상대팀 에이스들을 막고 싸우는 그린의 역활을 중요했다.
성질만 좀 죽이고 계속 헌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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